2018년 11월 3일 남양주 화도 청소년 오케스트라

2018년 11월 3일 남양주 화도 청소년 오케스트라에서 신망애복지재단을 찾아주셨습니다.
아침 일찍 도착하여 악기를 조율하고 화음을 맞춰보며

신망애 가족들에게 멋진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리허설을 하는 열정적인 모습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캐리비안의 해적, 아리랑 연곡 등 친근한 음악을 준비해주셨고,
단장님께서 연주 시작 전마다 곡에 대한 설명을 해주셔서

웅장한 오케스트라에 더욱 빠져들었습니다.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풍요로운 마음을 갖게하는 것이 음악의 힘이 아닐까 싶은데요,
신망애 가족들에게 아름다운 선율로 일상의 여유를 선물해 주신

화도 청소년 오케스트라 팀!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