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일)에 주님의교회 미시오데이 찬양단(지휘 : 성기훈) 공연이 대강당에서 있었습니다. 이 행사는 주님의교회에서 주관, 신망애복지재단과 사랑과평화복지재단이 함께 주최한 공연으로 총 42명의 합창단원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최근 재활원에서 자립한 이용석 씨는 자신이 직접 작사한 <쓴 눈물이 단 눈물이 되게 하소서>를 답가로 열창하면서 공연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 주었습니다. 신망애와 함께해 준 주님의교회 미시오데이 찬양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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